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열방을 품고 이 땅 캄보디아의 심령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과 헌신으로 오늘도 중보기도하며 나아가는 교회, 선교회, 지인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 기후 변화로 40년래 최악의 가뭄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한낮 기온이 42도까지 오르면서 쓰떵뜨랭 주에서는 300마리 소와 깜뽕톰 주에서는 물고기 65t이 폐사되는 등 피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으로 예정보다 건축공정이 약간 늦추어졌지만 90% 정도로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붕철골 작업이 마무리 되면 지붕을 덮어 5월 말쯤에는 모든 공정이 끝나서 건물이 완공됩니다.
그 다음에 환경정리와 비품준비를 하여 배치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폭염으로 인한 작업 중단이 가끔 있었지만 큰 어려움 없이 예정대로 진행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로 동역한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초등학교 건축이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도록...
기독교 교육을 통하여 좋은 리더와 사역자들이 양육되도록...
하나님께서 로고스사역을 전담할 후임선교사를 보내시도록...
저희들이 건강에 어려움이 없도록...

캄보디아 노동현/박조숙선교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 로고스사역을 위해 중보기도와 후원으로 그리고 격려로 함께해 주셔서 지금까지 은혜롭게 잘 진행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건기철 중반에 들어서 평균온도가 36도 이상으로 무더운 날씨를 연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초등학교 건축이 건축종사자들이 물처럼 땀을 흘리면서도 건축공정 40% 이상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초에 완공이 될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책상, 걸상, 칠판 등 교실비품과 교무실 책상, 회의탁자 등 교무실비품까지 준비가 끝나야 새학기인 10월에 개학을 맞게 됩니다.
학교건축과 비품구입이 원활하게 마무리되도록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매해 건기철에 하는 사역으로 학교주변에 우물이 없는 주민들이 많은데 학생들 가정을 우선으로 선택하여 금년에도 4곳에 우물을 기증했고 인근 초등학교에 모터펌프가 없어 학생들이 제대로 식수를 먹지 못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 학교에 모터펌프를 구입하여 설치해 주었습니다.
우물사역은 캐나다 빌라델피아교회에서 후원해 주시는데 8년 전부터 단기선교팀이 오셔서 주일학교사역 및 의료사역과 함께 병행해서 우물파기사역을 후원해 주십니다.
로고스기독학교가 변함없이 하나님말씀으로 교육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이 일어나는 귀한 사역이 되도록 계속적으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 안에서 늘 승리하소서.
샬롬!

기도제목:

초등학교 건축이 안전사고 없이 잘 진행되도록...
기독교 교육을 통하여 좋은 리더와 사역자들이 양육되도록...
사역을 협력할 한인선교사와 현지인사역자의 충원을 위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유치원교사 충원을 위해...
저희들이 건강에 어려움이 없도록...

캄보디아 노동현/박조숙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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